오이는 호불호가 딱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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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시.... 오이싫어 라는 연관검색어가 바로 뜨고🙁
오이 싫은 사람들이 모인 페이지도 있고 다양하게
오이 싫다는 것을 표출한다 오이 싫어 티셔츠랑 에코백 브로치 스티커 등 옥션의 취향존중박스라는 기획상품에는 오이를 싫어하는 사람을 위한 마케팅도 귀엽게(?) 내보인것도 있다
오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오이의 향 특유의 물내(?)를 특히 싫어하고 맛도 싫어한다😶
주변에 이러한 이유로 오이를 안먹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
오이 냄새나는 비누도 싫어하고 ~🥒🥒🥒🥒🥒
또 오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미식가라는 뉴스도 있다
쓴맛에 유난히 민감한 사람들이 오이를 싫어한다는건데
오이 꼭지부분 쪽으로 갈수록 그게 심한데 그 쓴맛을
역하게 느끼고 후각도 뛰어나 오이의 향을 맡고
싫어 한다는 것이다
이런 오이 싫어하는 사람들을 슈퍼 테이스터라고도 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그럼 뭐하나 맛있는 오이를 안먹는걸🙃🙃🙃🥒🥒🥒🥒🥒🥒🥒🥒🥒🥒🥒🥒🥒🥒🥒🥒🥒🥒🥒🥒🥒🥒🥒🥒🥒🥒🥒🥒🥒🥒🥒🥒🥒🥒🥒🥒🥒🥒🥒🥒🥒🥒🥒🥒
하지만 난 오이향 비누는 싫어한다 굳이 내몸에 오이향을 내고 싶진 않다 다른 좋은 향들 많은데 굳이 돈주고 몸에오이향을?!.... 😖😓😓😓😓😓😓😓
등산할때 수분 보충에 최고인 오이 된장이나
고추장 쌈장 뭘 찍어먹던 맛있다
그냥 먹어도 맛있다 😍😍😍😍😍
식감은 또 얼마나 좋은가 아삭아삭 또 사람들이 좋아하는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이 아닌가 ?!🍗🍗??
겉은 껍데기로 인해 안에는 수분이 왕창!
집에 반찬이 떨어져 냉장고에 반찬 좀 만들어놔야할 것같은데 오이소박이부터 일단 하고 다른거 뭐할지 생각해봐야겠다
오이소박이 레시피>>>>>>>>>
재료>>>>>>>
오이 5개
부추(만들땐 못사와서 집에 남아있는 상추로 대체함)
양파 1개
소금 3숟갈
고춧가루 4숟갈
액젓 2숟갈
다진마늘 1숟갈
매실액 반숟갈
다진생강 반숟갈
1. 굵은 소금으로 오이를 씻는다
2. 오이를 4등분으로 썰고 + 십자가 모양으로 밑부분 3cm정도 남기고 자른다
3. 끓는 물에 소금 3스푼을 넣고 오이를 넣고 30분간 절인다.
⁉️절이지 않으면 맛이 심심 = 맛이 없다
김치는 절인 맛이 중요
4. 부추를 씻고 오이 4등분한 크기에 맞게 썬다
5. 양파를 채썬다
6. 고춧가루 4숟갈 액젓 2숟갈 다진마늘 1숟갈 다진생강 반숟갈 매실액 반숟갈을 넣은 양념을 만들고 양파와 부추를 넣어 양념을 무친다
⁉️부추를 보통 쓰는데 없어서 집에 남아있는 상추를 썰어서 안에 넣었다 대체 가능한 맛이다
7. 절여둔 오이를 꺼내 물기를 빼낸다
8. 6번에서 버무린 양념들을 오이 십자가 모양의 안쪽이랑 바깥부분에 버무려 준다
오이소박이 완성
사진이 다했다 이때 만들었던 오이소박이가 딱 맛있게 잘된것 같다 왜 이때처럼 다시 안되는지 모르겠다...;;;
뭐가 문제람
위에서 찍은 오이소박이❤️ 밥도둑
오이랑 같이 사면서 장조림도 만들었는데 사진을 안찍었다
이번엔 오이보다 장조림이 후딱 끝났는데 ... 그냥 까져있는 장조림들 사서해서 시간 소비가 없었다 역시 돈이최고야...👍🏻👍🏻👍🏻👍🏻👍🏻👍🏻
면접끝나고 다시 파스타나 만들어 먹어야겠다 와인도 새로 들였고 해산물들도 들였으니 ㅎㄹㅎㅎ
해산물 파스타 곧 갑니다
그나저나 언제 또 면접보러 갔다 온담 ㅠㅜ 드럽게 귀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