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오렌지 주스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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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퍼스/ PICK.D Orange juice여행일기/오렌지 주스 탐방기 2023. 10. 26. 20:02
PICK.D Orange juice 이번엔 ALID라는 호주의 마트에서 사온 오렌지 주스를 먹어보았다. 2L에 4.69달러로 한화 4000원 정도이다. 펄프가 있고 컵에 따라보니 약간 점도가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단맛보다는 신맛이 아주 살짝 많았고 전체적인 맛은 딱 기본적인 맛이었다. 개인적으론 너무 묽은 것보단 낫긴 하는데 점도가 조금만 덜했어도 좋았을 것 같다. 단맛 ⭐️⭐️ 신맛 ⭐️⭐️ 재구매의사 😀 #호주 #퍼스 #perth #orangejuice #오렌지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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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퍼스/The Juice Brothers여행일기/오렌지 주스 탐방기 2023. 10. 1. 21:13
벌써 호주의 세번째 오렌지 주스이다. The juice brothers의 오렌지 주스이고, 1달러 세일해서 woolworths에서 1.5L에 5달러를 주고 샀다. 한화 4400원 쯤 사오자마자 한잔 마셨는데 풋내 같은 비린 맛이 확 올라왔다. 새콤함은 있었지만 단맛이 적었고 약간 물에 탄 듯한 맛이 났다. 아주 아주 몇년간 오렌지 주스를 마시지 못하다가 먹을게 이것뿐이라면 먹겠지만 굳이 다시 사먹진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새콤 ⭐️⭐️⭐️ 달콤 ⭐️⭐️ 재구매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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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퍼스/Original juice여행일기/오렌지 주스 탐방기 2023. 10. 1. 21:05
호주의 두번째 오렌지 주스이다. 왠지 저 칸이 항상 제일 조금 남아있는 걸 보니 제일 인기있는 것 같아서 골라보았다. Woolworths 에서 구매하였고 1.5L에 세일해서 5달러였다. 한화 4400원 쯤이면 적당한 가격같다. 마셔보니 내기준 너무 맛있었다. 단것보다 새콤함이 조금 더 있는걸 좋아하는 편인 나에게 딱인 오렌지 주스 였다. 아직까진 호주의 넘버원 오렌지 주스! 새콤 ⭐️⭐️⭐️⭐️ 달콤 ⭐️⭐️⭐️ 재구매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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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주스 탐방기를 시작하며여행일기/오렌지 주스 탐방기 2023. 10. 1. 21:03
나는 오렌지 주스를 아주 좋아한다. 진짜 좋아한다. 제주도가 고향인 나이지만 귤보다 오렌지가 더 좋다. 그래서 제주 감귤주스는 어렸을때부터 안좋아하고 오렌지 주스만 좋아했다. 일을 하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나에게 주는 보상으로 오렌지 주스를 사간 기억이 많다. 오죽하면 착즙기 까지 샀었다. 하지만 착즙된 주스는 당을 급격히 올리기 때문에 많이 참고 살았다. 그러다보니 여행을 갔을땐 그동안 못먹었던 보상심리가 발동하여 그 나라의 오렌지 주스를 꼭 사먹는 습관이 있다. 김포공항에서 제주도 가기전 먹었던 아메리카 트레일러에서 파는 착즙 오렌지 주스, 태국의 카오산 로드에서 마신 오렌지 주스 등 여러 기억이 있지만 오직 기억에만 남아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기록 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