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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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요리/창난젓파스타요리/파티요리 2019. 5. 14. 23:53
창란젓?? 창난젓...? 창난젓이란... “창난(명태의 창자)을 소금에 절여 담근 젓갈” 네이버에 나와있다 집에 반찬거리 뭐가 있나 찾아보다가 “창란젓”이라고 써있는 상품이 냉장고에 있었다 밥도둑일까 싶어 밥을 뜨고 반찬으로 먹으려 했는데 오노... 나랑 전혀 맞지 않은 맛이였다 오징어 젓갈은 진짜 완전 겁나 맛있는데 ... 이 젓갈은 영 ... 아니였다 그래서 뚜껑을 닫고 또 한동안 오래 보관해뒀었다 그러다 이걸 처리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어찌 요리 하면 좀 더 나을까 싶어 인터넷에 찾아봤다 창란젓X 창난젓O 매장에서도 올바른표기를 모르고 창란젓으로 팔았다 정확히 맞는 표현은 “창난젓” 이걸 보고 나도 창란젓이 잘못된 표현이라는걸 알게됐다 “창난젓” 어색하긴하지만 이게 맞는거니까~ ... 일단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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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요리/ 알리오올리오요리/파티요리 2019. 5. 13. 23:59
올리브를 베이스로한 파스타 중에 기본 중에 기본 알리오올리오를 만들려고 한다 로제 파스타나 토마토 파스타나 어찌됐건 마늘과 올리브유를 써서 거쳐가야하기 때문에 파스타를 만들려고 한다면 반드시 거쳐가는 과정이다 기본중에 기본이라 맛을 내는것도 간단하지만 그 맛조차 못내면 맛이 없는 파스타가 되고 그만큼 들어간게 많이 없어서 알리오 올리오를 싫어하는 사람도 꽤나 있다 하지만 파스타는 역시 올리브 베이스로한 파스타가 제일 건강하고 맛있다 재료 본연의 맛들을 살리며 올리브와 마늘 향을 더더욱 향끗 느낄수 있고 어떤 방향으로든 전환이 쉽기 때문에 어떤 재료를 넣던 다양하게 파스타 이름이 바뀐다 치즈와 변화를 조금만 주면 카치오페페 고추장아찌를 넣어서 만든 고추장아찌파스타 할라피뇨를 넣어서 만든 할라피뇨파스타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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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요리/ 참치냉파스타요리/파티요리 2019. 5. 12. 23:10
한창 회사다닐때.... 집들이 음식을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던 차장님이 계셨다. 차장님은 집들이에서는 보통 남자는 대충 고기 때려 주면 좋고 여자에게는 파스타와 샐러드를 주면 좋아 할꺼라고 하셨는데 요리는 대충 뽐낼정돈 됐던터라 나도 그 정돈 알았고 나대지 않아 그냥 듣기만 했었다. 그땐 말씀 못드렸지만 사실 이걸 추천하고 싶었다. “참치파스타” "참치냉파스타" 파스타가 보통 뜨듯한 온도로 열기 가득할때 먹지만 샐러드와 참치,토마토를 곁들여서 차게 먹는것도 색다르고 맛이 뛰어나다 일단 여자에게 인기 많을 파스타와 샐러드를 합친 참치 냉파스타를 해보려 한다. 재료도 구하기 힘든건 없는것 같고 간단한 재료들로 고급지고 근사한 샐러드류 파스타를 만들수 있다. !!오렌지 주스통에 담긴건 따로 담근 매실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