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nge ju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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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퍼스/The Juice Brothers여행일기/오렌지 주스 탐방기 2023. 10. 1. 21:13
벌써 호주의 세번째 오렌지 주스이다. The juice brothers의 오렌지 주스이고, 1달러 세일해서 woolworths에서 1.5L에 5달러를 주고 샀다. 한화 4400원 쯤 사오자마자 한잔 마셨는데 풋내 같은 비린 맛이 확 올라왔다. 새콤함은 있었지만 단맛이 적었고 약간 물에 탄 듯한 맛이 났다. 아주 아주 몇년간 오렌지 주스를 마시지 못하다가 먹을게 이것뿐이라면 먹겠지만 굳이 다시 사먹진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새콤 ⭐️⭐️⭐️ 달콤 ⭐️⭐️ 재구매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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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퍼스/Original juice여행일기/오렌지 주스 탐방기 2023. 10. 1. 21:05
호주의 두번째 오렌지 주스이다. 왠지 저 칸이 항상 제일 조금 남아있는 걸 보니 제일 인기있는 것 같아서 골라보았다. Woolworths 에서 구매하였고 1.5L에 세일해서 5달러였다. 한화 4400원 쯤이면 적당한 가격같다. 마셔보니 내기준 너무 맛있었다. 단것보다 새콤함이 조금 더 있는걸 좋아하는 편인 나에게 딱인 오렌지 주스 였다. 아직까진 호주의 넘버원 오렌지 주스! 새콤 ⭐️⭐️⭐️⭐️ 달콤 ⭐️⭐️⭐️ 재구매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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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주스 탐방기를 시작하며여행일기/오렌지 주스 탐방기 2023. 10. 1. 21:03
나는 오렌지 주스를 아주 좋아한다. 진짜 좋아한다. 제주도가 고향인 나이지만 귤보다 오렌지가 더 좋다. 그래서 제주 감귤주스는 어렸을때부터 안좋아하고 오렌지 주스만 좋아했다. 일을 하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나에게 주는 보상으로 오렌지 주스를 사간 기억이 많다. 오죽하면 착즙기 까지 샀었다. 하지만 착즙된 주스는 당을 급격히 올리기 때문에 많이 참고 살았다. 그러다보니 여행을 갔을땐 그동안 못먹었던 보상심리가 발동하여 그 나라의 오렌지 주스를 꼭 사먹는 습관이 있다. 김포공항에서 제주도 가기전 먹었던 아메리카 트레일러에서 파는 착즙 오렌지 주스, 태국의 카오산 로드에서 마신 오렌지 주스 등 여러 기억이 있지만 오직 기억에만 남아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기록 해보려고 한다.